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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문화&연예

성우 윤소라 "서민 빌라촌 아이들" 발언 논란.

by 아키다 2020. 8. 22.

윤소라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도 우리 아파트 놀이터는 주변 서민 빌라촌 아이들이 몰려와 마스크도 없이 뛰어놀고 있다. 얘들아, 마스크 써"라는 글을 올렸다.


 

 

성우 윤소라분은 무한도전의 네임드 성우로 잘 알려져있다

 

어린아이들이 뛰어노는 놀이터 당연히 마스크를 쓴 아이들과 안 쓴 아이들이 있다.

저 단어가 문제가 되는것은 주변 빌라촌(상대적 저렴한) 아이들이 몰려와 마스크도 없이 뛰어놀고 있다.

음 보기에 따라 피해의식에 의한 과민 반응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공인이라면 표현에 더 신중을 기했다면 논란의 당사자가 되는 일은 없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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