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sense 설치를 위한 준비 과정

일단은 랜포트가 두개 달린 씬클라이언트를 구비했다.

중고지만 나름 양품 득

물론 내부에는 먼지가 있다 여름이라면 물청소를 했겠지만 일단은 그냥 쓰기로 했다.

케이스+cpu일체형보드+전원어뎁터 구성의 중고 제품이라 얼마 안하지만 (120위안) 배송비가 비싸다.

매력이라면 ide슬롯이 있어 DOM 사용이 가능하고 mini pcie슬롯이 있어 무선랜 블투기능

거기에 기가랜포트가 두개다. 이게 120 위안이라니;;;;

램은 집에 굴러다니던 놈을 재활용했고, 먼지수두룩한 hdd를 달아놨지만 느린 부팅속도에 짜증이나서

30위안 주고 ide DOM을 추가로 구매하게 되었다.

추가 구매품들이 지금은 배타고 항해중... 사실 이놈을 경험해본후 기존에 쓰던 나스용 기기들이

쓰레기로 느껴져서 요놈과 유사한 옆그레이드버젼 씬클라를 추가 구매하게 되었다.

vyos 나 openwrt 등을 활용한 x86기반 라우터겸 공유기겸 방화벽이 초기 계획이여서 구매

했던 14.9달러 짜리 스위치;;;

하지만 pfsense 를 구축한다해도 활용도가 충분하니 준비물 목록에 등재하였다.

일단 준비물이 도착할때까진 설치를 미루어 두어야 하는게 아쉽 ㅠㅠ

아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