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문화&연예

성우 윤소라 "서민 빌라촌 아이들" 발언 논란.

아키다 2020. 8. 22. 00:03

윤소라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도 우리 아파트 놀이터는 주변 서민 빌라촌 아이들이 몰려와 마스크도 없이 뛰어놀고 있다. 얘들아, 마스크 써"라는 글을 올렸다.


 

 

성우 윤소라분은 무한도전의 네임드 성우로 잘 알려져있다

 

어린아이들이 뛰어노는 놀이터 당연히 마스크를 쓴 아이들과 안 쓴 아이들이 있다.

저 단어가 문제가 되는것은 주변 빌라촌(상대적 저렴한) 아이들이 몰려와 마스크도 없이 뛰어놀고 있다.

음 보기에 따라 피해의식에 의한 과민 반응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공인이라면 표현에 더 신중을 기했다면 논란의 당사자가 되는 일은 없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