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친환경 투자 남아서 버려지는 에너지는 어떻게 해야할까?
과도한 친환경 투자 남아서 버려지는 에너지는 어떻게 해야할까?
미래의 친환경 에너지를 위한 생태계구축을 위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어요. 환경을 보호하면서 에너지를 만들고 사용해야 한다면 현재로는 수소가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에요. 하지만 수소는 저장 조건이 까다롭고 부피도 크기때문에 운송 효율 문제가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는데 이부분을 해결해줄 해결책이 바로 암모니아로 변환 하고 이를 다시 수소로 바꾸어 사용하는 계획이에요. 친환경 문제로 남아서 버려지는 전력을 ESS(에너지 저장 장치 - Energy Storage System)에 저장하는 방법이 있고, 또 남는 전기로 암모니아를 만들어서 저장을 해버리고 이를 팔아버리면 되요.
롯데정밀화학 등 6개 기관, '그린 암모니아' 컨소시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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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롯데‧포스코‧한국조선 ‘암모니아 K동맹’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포스코‧한국조선해양‧롯데정밀화학‧롯데글로벌로지스‧HMM‧한국선급 등 6개사는 지난 25일 친환경 선박‧해운시장 선도를 위한 그린 암모니아 해상운송‧벙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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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1/05/26/CMKEOKLGZJFQLE7V6IWYA7H42A/
제주 ‘풍력 코미디’… 발전기 마구 짓더니 전력 넘쳐 강제 스톱
제주 풍력 코미디 발전기 마구 짓더니 전력 넘쳐 강제 스톱 시설 과잉 설치해 전력 남아돌아 저장장치 부족, 올 52회 강제 중단 송전망 열악해 육지로도 못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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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런 세부적인 계획도 없이 무차별 적으로 세금을 낭비 하고 있어요. 하지만 대안과 해결책이 있는데 계속 낭비하진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만약에 해결방법으로 육지로 송전한다고해도 육지에서도 전기가 남는다면 어짜피 버려야되요 여기서 정부에서 육지로의 송전로를 만들겠다고 하면 정말 답이 없는 해결 방식을 내놓는거고 이런 결정이 내려지면 LS전선 같은 회사에 투자하시면 되요. 하지만 아무리 생각이 없다고 해도 결국은 어느정도 전환 손실률과 투자비를 감수하더라도 저장해서 언제든지 되팔수 있는 암모니아 생태계가 유망할거라고 생각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