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순찰차에게 걸려 단 7분만에 면허취소당한 운전자
2016년부터 암행순찰차 제도가 시행되면서 시범적으로 서울에서는 쏘나타(LF 2.0터보)가 도입되었고,
올해부터 고속도로 등지에서는 고성능 외제차량단속을 위해 제네시스G70이나 기아스팅어까지 도입되었음.
작년 4월, 한 운전자는 경부고속도로에서 난폭운전을 하다가 암행순찰차에게 걸려서
7분만에 14개 혐의 위반으로 벌점 250점을 받아 면허 취소 처분 됨 (참고로 면허 취소 기준은 벌점 121점)
이에 난폭운전자는
"왜 처음 난폭운전했을 때 바로 잡지않고 내가 여러번 할 때까지 방임한 다음 벌점 초과로 면허를 취소 시켰냐" 며 소송 걸었는데
법원에서 개소리하지 말라고 빠꾸먹고 면허 취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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