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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게임

삼탈워 고인물이 작성한 토털워 삼국지 내정 팁, 모든 건물 공략(1)

by 아키다 2019. 11. 14.

 

삼탈워 고인물이 작성한 토털 워 삼국지 내정 팁, 모든 건물 공략(1)

 

 

토탈워 입문자거나 초보자는 한판 그냥 헤딩하시고 그다음에 이걸 보시는걸 권장합니다. 

아예 모르고보면 이해 안가고 어려우실 듯

 

초보자들을 위해 요약하자면

최적화 포기하고 다 귀찮고 어려울땐 추천 태크트리 건물 4개만 일단 올려라.

1. 산업건물 - 노동 - 대형 화폐 주조소

2. 농업건물 - 토지개발 - 대지주의 장원

3. 행정건물 - 공자사원 - 공자 대사원

4. 행정건물 - 관청 - 문서 및 직인 담당소

여기에 추가로 군사기반시설 백마의종 습격대 + 곡창 대형곡창.

 

참고로 토탈워 삼국 두번째 업데이트 공식 패치 노트 정보

Total War™: THREE KINGDOMS의 발매 후 두 번째 업데이트입니다. 주로 안정성 문제와 함께 플레이어 피드백 중 높은 우선순위에 따라 변경사항이 생겼습니다.

단기적인 패치는 주로 안정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크게 중점을 두고 있지만, 안정성을 저해하지 않는 추가적인 요소들도 더할 예정입니다.

또한, 그 이후로는 즉각적인 안정성 향상에서 나아가, 게임 내 균형이나 기타 변경사항까지 포함한 좀 더 폭넓은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매우 많은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니 문제를 겪고 계신다면 Support Forum에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데이트 내용

기술

  • 현재까지 확인된 몇 가지 게임이 멈추는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 모든 멀티플레이에서 타인이 주최한 게임을 볼 수 있습니다.

기능

  • 러시아 및 유럽 지역의 사용자는 이제 채팅에서 중국어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일반 인물들에게 적용되던 부적절한 이름 몇 개가 제거되었습니다.

균형

  • 원소가 모든 세력을 속국으로 만들려는 욕망을 줄였습니다. 이번에는 우선 균형 조정이 이루어졌으며, 앞으로 몇 주 동안 원소의 행동과 사용자의 피드백을 참고해 추가적인 조정이 필요한지 지켜볼 것입니다.
  • ‘잔혹함’ 특성이 없는 장군들에게 더는 ‘부대 태형’ 사건이 생기지 않습니다. 즉, 유비에게 이제는 이 사건이 생기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 이제 조운이 유비의 세력에 합류하는 사건이 올바르게 발생합니다.
  • 동탁의 사망 사건이 발생할 확률이 줄었습니다.

1. 대규모 정착지 건물 소개 및 티어정리

2. 소규모 정착지 건물 소개 및 티어정리.

3. 각 분야별, 지역별 추천 건물 조합과 도시규모에 대하여.

 

 

1. 대규모 정착지 건물 소개 및 티어정리

-1티어 건물- : 모든 지역에 필수적으로 지어야 하거나.  지어도 나쁘지 않은 건물.

-2티어 건물- : 지역에 따른 특화 건물중 필수건물이거나  정말 좋은 건물이지만 많이 지을 필욘 없는 건물

-3티어 건물- : 지역에 따른 특화 건물이지만 딱히 지을게 없어서 짓는 건물이거나 부지남으면 지어도 되는 건물

-4티어 건물- : 그냥 머리에서 삭제시켜도 되는 건물

 

(1)행정건물-관청

 

 

-문서 및 직인 담당소-

-1티어 건물-

삼탈워 원탑 건물.  인접한 군의 부패를 -20줄여주기 때문에 보통 2~4개씩 인접해있는 토탈워 지형상.

부패를 40~80 을 줄여주는 사기건물이다.  (물론 조절은 불가하지만)

토탈워라는 게임은 후반으로 가면갈수록 부패와의 싸움인데.  그 부패를 가장 완벽하게 카운터 칠 수 있는 건물이므로.

모든 도시에 건설을 해야하는 건물.   게다가 모든 수익 +15%는 보너스는 덤

하지만.  위신을 30이나 올리기 때문에 황제가 아니고 아직 내정이 많이 부족해서 전쟁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건설하기가 애매하므로 최우선적으로 올릴만한 건물은 절대 아니다.   

황제가 되기 전이라면 6번째 부지가 열리는 8단계 도시가 완성된 직후에나 올리도록 하고.

황제가 된 후라면.  3~4번째 우선순위를 두고 지으면 적합하다. 

단 자체적인 황제가 될수없는 주목이라면 (공융, 유표, 마등) 상관하지 말고. 3~4번째로 꾸준하게 지어 주도록 하자.

 

 

-궁전-

-4티어 건물-

지을 필요가 없다.  쓰레기 건물.   자체성능도 쓰레기.  위신까지 올려줘서 더 쓰레기.  경쟁 건물이 너무 좋아서 또 상대적 쓰레기
심지어 1개밖에 못지음.

 

 

-법조-

-2티어 건물-

사실 관청트리가 아니었다면 1티어도 충분히 갈 수 있는 건물.  하지만 '문서 및 직인 담당소' 를 지을 경우에 지을수 없으므로.

사실상 2티어 건물이지만.  지을 필요가 없는 건물이다.   딱히 지을만한 곳은.  최변방.  주변에 1개 군만 있는 지역들 정도

북해나 요서, 무도 등등..

 

 

-군령부-

-1티어 건물-

-공손찬 특화-

관청을 대체하는 공손찬의 특화건물.   기존 -문서 및 직인 담당소- 에 비해 장단점이 명확하다.

주변 군에 부패를 없애는 옵션이 없어진 대신 공공질서를 무려 10이나 올려주는데.   둘다 1티어 건물에서는 필수적인 옵션이므로.

무리없이 1티어 건물로서.  관청 대신 지을만한 건물이 되었다.   물론 -문서 및 직인 담당소- 보다 좋다고 하기에는 미묘하긴 하지만.

어쨌든.  대체된 건물이라  공손찬을 플레이 중이라면.  관청을 짓듯이 동일하게 지어주자.

 

 

-백마의종 지휘소-

-2티어 건물-

-공손찬 특화-

군령부와 함께 관청을 대체하는 공손찬의 특화건물.   사실 모든 지역에 지을만한 건물은 결코 아니기 때문에 2티어로 지정하긴 했지만.

분명 군령부에 비교해서 명확한 장점인.  '기병 등급 2증가' 가 있기 때문에 간간히 지어주기엔 정말 좋은 건물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말 방목지가 많이 구비된 상태가 아니라면.   기병은 다수 굴리기엔 무리가 있으므로 사실상 거의 봉인 되는 건물.

 

 

 


-원씨의 궁전-, -원씨의 주 관청-

-1티어 건물-

-원소 특화-

원소를 플레이 중이라면.  뭐..  이것만한 건물도 없기 때문에 모든 도시에 필수적으로 짓는 건물이라.

1티어라고 쓰긴 썼지만.   사실 이건물이 왜 특화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기존의 관청인 -문서 및 직인 담당소-에 비해 구린 건물이다.

이 건물 때문에 원소는 부패에 굉장히 약한 팩션이 되었고.   기존 이미지와 다르게 확장을 하면할수록.  후반으로 가면갈수록.

힘이 많이 빠지는 팩션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건물.  (특화 건물이 기존건물보다 구리다니;)

 

 

-중나라 황궁-

-2티어 건물-

-원술 특화-

원소 특화건물은 공공질서라도 있어서 그래도 1티어는 간신히 합격인데..  이 친구는 부패감소도 없는 주제에 공질까지 없다.

따라서 모든 지역에 지을만한 건물은 절대 아니고.    산업특화 지역에서나 필수적으로 지을만한 건물.   

뭐 사실상  삼탈워는 산업특화와 상업특화를 같이 돌리는게 수익이 잘나오는 지라  오버하면 상업특화 지역에서도 쓸만은 하다.

단.  가장 중요한 농업특화 지역에서는 절대 지어주지 말도록 하자.

 

 

-상납의 황궁-

-2티어 건물- 

-정강 특화-

그래도 다른 세력 관청 건물은 옵션자체가 어느정도 관청느낌이 나는데.  

정강의 관청 건물은 그냥 완전 다른 느낌의 옵션을 달고 있다.   성능은 좀 미묘하긴 하지만.

조건부 1티어 느낌..?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  4티어 건물로서 아예 건설자체를 배제하거나.

아니면.  1티어 건물로서 모든지역에 필수적으로 지어주거나 둘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정강의 특징을 살려서 속국을 많이 거느리면서 플레이 하는게.  제작자의 의도이긴 하지만...

 

 

(2)행정건물-공자사원

 


-공자사원-

-1티어 건물- (조조, 유비, 손견, 정강, 장연, 유표, 원술, 동탁)

-2티어 건물- (공손찬, 공융, 마등, 원소)

공통 건물중에서는 공공질서를 가장 많이 올려주는 건물.   이거 하나만으로도 일단 2티어는 먹고 들어간다.

왜냐하면 공공질서 올려주는 공통 건물들은 하나 같이 나사가 하나씩 빠져 있기 때문..  

그래서 심플하게 잡다한 효과 없이 공공질서를 올려주는 공자사원이 공통 공질 건물 중에서는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특화 건물중에 공공질서를 올려주는 팩션은(공손찬, 공융, 마등, 원소)은 굳이 모든 지역에 건설 할 필요는 없는데.

어차피 산/상업 특화지역은 8단계 도시가 효율이 제일 좋고.  8단계 기준 공공질서 패널티는 -16인데.   이 수치는.

공손찬의 관청(공질 +10), 공융의 교육기관(공질 +10), 마등의 보급선(공질 +10), 원소의 관청(공질 +10)으로도 충분히 매꿀수 있기 때문.

(나머지 6은 개혁, 지도자 후계자 고위직의 공공질서 상승 장신구or스킬로 충부히 매꾸고도 남는다)

또한 4개 건물 모두 1티어 건물이라 모든 도시에 고정적으로 박고 시작하는 건물들이라.  공자사원의 필요성은 더더욱 떨어진다.

 

쉽게 말해.  (공손찬, 공융, 마등, 원소) 팩션을 할때는 

8단계 이하의 도시는 각 팩션별 1티어 특화건물로 공공질서 패널티를 매꾸고.

9단계 이상의 도시일때 공공질서 패널티와.   세금징수 건물의 공공질서 패널티를 감당해야 하는 농업 수익전담 도시에만 공자사원을 지어주면된다.

 

반면 특화 건물중에 공공질서를 올려주는 건물이 아예 없거나.  1티어 건물이 아닌 팩션은 (조조, 유비, 손견, 정강, 장연, 유표, 원술, 동탁)

얄짤 없이 모든 지역에다가 지어주어야 한다.  

 

 

 

(3)행정건물-세금 징수건물


-주 정무청-

-2.5티어 건물-

사실상 삼탈워 내정의 진수로  내정 고수와 초보를 구분하는 핵심 건물이다.

건설비가 무료이기 때문에 초반 공공질서가 남고.   돈이 없어 건물을 업글하지 못하는 초반에 유저의 숨통을 틔게 만들어 주지만

성능 대비 패널티가 너무 커서 후반에는 버려야 할 것 같은 느낌의 건물.

 

하지만 의외로 고정 수입이 적은 농업 분야에서(퍼센트는 짱짱하지만) 최고수준의 농업 깡골을 제공하기 때문에. 

농업특화 지역 중에서.  축산, 벌목과 같은 농업수익성 특화도시를 만들때에는 마지막까지 남겨주어야 한다.

(농지같은 식량성 특화도시를 만들때는 호불호가 갈려서 팩션마다 지을때도 있고 안지을때도 있음)

 

인구의 공공질서 패널티 때문에 공공질서 줄타기를 하게될 유저입장에서는  

건물의 승급과 누락을 능동적으로 하라고 만든 건물.  (애초에 제작자에서 그러라고 무료 건물로 만듬)

즉 특정 농업도시의 공공질서가 남으면 업그레이드를 해서 공공질서를 턴골로 전환시키고.

반대로 공공질서가 너무 낮을땐 다운그레이드를 통해 턴골을 공공질서로 전화시키도록 하자.

 

팁을 하나 더 주자면.  공공질서의 여유가 적은 (조조, 손견, 정강, 장연, 유표, 원술, 동탁)의 경우엔 농업 최종테크트리에서

세금 징수 건물을 빼고.  10단계 도시로 빠르게 진입하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니다.

 

 

-한조 주 정무청-

-2티어 건물-

-유비 특화-

모든면에서 골고루 진화한 세금징수 건물로.  생각보다 기존의 세금징수 건물에 비해 버프 체감이 크다. 

식량특화이든 농업수익특화이든.  농업 특화라면 일단 닥치고 지어주는게 편할 정도.   

물론 10단계 도시에 인구까지 700만 다채운 도시라면.   이 건물을 유지하는게 불가능 하겠지만.

어쨌든 2티어는 확실하다고 본다.

 

 

 

(4)행정건물-기타

-흑산 궁전-

-1티어 건물- 

-장연 특화-

무려 태수직을 2개나 추가해주는 사기 건물.  

모든 지역에 태수를 둘수 있게끔만 유지하면 되기 때문에 모든 지역에 필수적으로 지어야 하는 건물은 아니지만.

그냥 너무 사기 건물이라.  1티어에 둠.   참고로 태수직+1이었어도.  1티어 건물이었을 텐데.  근데 +2임;;

기본적으로 태수들은 부패-30 외에도 수많은 혜택들을 가지고 있고 각각의 능력과 아이템에 따라 또 수업이 많은 혜택을 주는데..

거기에 태수직에 있는 장수들은 만족도 관리까지 쉬워진다..;   그냥 개사기 건물..  

개인적으로 삼탈워 모든 건물중 원탑 건물이라고 생각 함.

 

(5)농업건물-곡창

 

 

 

-곡창-

-4티어 건물-

공통 공공질서 건물중 나사빠진 건물중 하나   사실 비축 제한은 있으면 좋은 옵션이긴 한데.

굳이 공공질서 6을 까먹으면서 까지 가져갈 옵션인가 의구심을 들게 하므로.

그냥 없는 건물셈 치고  공공질서 16짜리 공자사원을 지어주자.

 

단. 특화도시 이딴거 안보고 화폐국, 관청, 토지개발, 공자사원 같은 1티어 건물을 와르르 지어주면서

공공질서를 세율로 전환시키는 내정 꼼수가 있는데.   이 방법을 사용할때는.  공공질서가 곧 턴골이므로.

이때는 1티어에 근접한 건물이 될 수도 있다.   해당 건물 조합은 뒤에 건물 조합편에서 자세히 다루겠다.   

 

 

 

(6)농업건물-토지개발

-지주의 장원-

-1티어 건물-

모든 농업 도시에 필수적으로 짓게 되는 건물이며.  심지어 상업/산업 지역에서도 보통 건물 부지 하나가 남는데.

거기에 지어도 무방한 확실한 1티어 건물.   그냥 설명 자체가 불필요한 건물이다

 

 

-도성 가축 시장-

-3티어 건물-

삼탈워를 하다보면 식량이 굉장히 빡세다는 걸 모든 플레이어가 알고 있기 때문에.   식량-24가 굉장히 거슬릴 수 밖에 없는 건물.

문득 식량 -24에 비해 농업수익은 150밖에 안되서 그냥 4티어 짜리 쓰레기 건물로 오인하는 유저가 있을텐데.

10티어 짜리 인구 꽉채운 도시라면 농업수익이 +500%정도 되기 때문에   지주의 장원보다 800골 정도 높다고 보면된다. 

(물론 그래도 효율은 나빠보이지만)

하지만 식량이 남아도는 마등이나.   또는 지주의 장원은 모든지역에다가 하나씩 받는 운영을 하는 플레이어라면.

9단계 이상의 거대도시에 한두개정도는 박아줘도 무방하기 때문에 3티어 정도로 평가해주자.

 

사실 두개 말고도 중간 역활을 하는 건물이 있긴한데.   그냥 두 건물 평균 건물이라 생략 했습니다.

 

 

 

(7)농업건물-정부지원


-풍구 공방-

-2티어 건물-

농업 특화중.  농지나 어획항 같은 식량 수급을 위주로 하는 지역에 지어주는 건물.  보통 이런 농업 특화지역은

8단계 도시까지만 업그레이드 시켜두고 식량수급에 올인하는 편이 좋다.

 

 

-관개 수로-

-2티어 건물-

농업 특화중. 벌목장이나 축산업 같은 농업수익을 위주로 하는 지역에 지어주는 건물.  보통 이런 특화지역은

세금징수 건물을 병행해서 공자사원을 지어주고.  10단계 도시까지 육성하는 편이다. 

 

 

(8)산업건물-노동

 

-광산 개발청-

-3티어 건물-

사실.  3티어도 아까운 건물.  이게 개혁 트리라도 쉬웠으면.  무조건 딱 3티어인데

개혁까지도 동떨어 있어서 5렙까지 찍을래가 찍을 수도 없는 건물.   하지만 건물로만 봤을때는

희귀한 산업 퍼센트를 40%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산업특화 한정으로는 낫배드 한 옵션이긴 함.

근데 뭐 지을일 없는 없는 건물셈 치셔도 됨.

 

-호조-

-4티어 건물-

삼탈워 모든 건물 통틀어서 제일 쓰레기.  제작자들은 인구 시스템을 만들때 무조건 이득이 손해를 압도적으로 앞서는

오브젝트로 만든거 같은데.   정작 인구시스템은 패널티가 이득보다 더 크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 

내 생각에는 이 인구 시스템은 대대적으로 엄청난 버프를 받을 수 밖에 없음.  (내가 제작자라도 그렇게함.)

근데 이 인구 시스템이 대대적으로 버프를 받아도 난 이 건물 안쓸거임 ㅋㅋㅋ  그정도로 쓰레기

 

 

 

(9)산업건물-노동

-화폐 주조소-

-1티어 건물-

모든 지역에 1순위로 무조건 지어도 되는 어마어마한 탑티어 건물. 

어떤 지역이든 간에.  보자마자 이 건물을 지을 정도로 그냥 만능 건물로서 이 글 보는 여러분들도.

그냥 아무 생각하지말고 이거부터 짓고 봅시다.   이 건물 장점을 말하자면..

 

1. 빵빵한 깡골 때문에.   수준 낮은 지역에다가 바로 지어도.   재정에 큰 도움이 된다.   즉 1순위 건물이라는 뜻

2. 인접한 군 부패 -15퍼 때문에 모든지역에 지어도 됨.   특히 관청에 부패 수치없는 팩션(원소, 원술, 정강)은 무조건 짓자

 

삼탈워 고인물들이 게임 시작하고 나서 구리광산에 목숨거는 이유.

 

 

-국립 공방-

-2티어 건물-

화폐 주조소 때문에 밀리긴 했지만.  건물 자체로만 보면 2티어가 되고도 남는 건물.

일단 깡골 500은 미친수준.   하지만 '산업자' 자원을 해제하기 위해서는 하나 정도는 무조건 지어야 한다는 점 잊지 말자.

 

 

 

(10)산업건물-개인공방

 

 

-칠기 거장-

-2티어 건물-

산업 건물의 탈을 쓴 상업건물.   뭐... 산업 40% 수치가 낮아보일 수도 있는데 산업 자체가 깡골이 높아서 절대 무시 할 순 없다 

참고로 이 건물 하나로 산업특화와 상업특화는 공존해서 함께 돌릴 정도로 좋은 건물이다.

어차피 산/상업 특화는 공공질서도 남아돌아서 건물 부지도 많이 남기때문에 둘다 투자해줘도 무리 없는편.

 

 

 

(11)상업건물-여관

 

 

-대형 다방-

-2티어 건물-

그냥 상업/산업 특화 지역이면 무조건 짓고보는 건물.  고민 할 필요가 없는 수준.

단.  '차' 가 필요한데.   이게 좀 구하기가 힘든편..;  

 

-대형 객잔-

-3티어 건물-

'차'가 없을때 어쩔 수 없이 짓는 건물.   "깡골 50이 딸리지만 상업수익이 20% 더 붙었으니 상황에 따라 이게 더 좋지않나요?" 라고

질문 할 사람이 있을수도 있는데.  뭔 짓을 해도 '대형 다방'보다 구리니까.   '차'있는때는 무조건 다방 지읍시다.

 

 

-선비의 차정원-

-1.5티어 건물-

-유표 특화-

1티어 건물이 되려면 농업수입 특화 지역에다가 지어도 될 정도이어야 하는데..   그정도까진 못 할거 같아서 1.5티어..

근데 찐자 사기임. 이거;;   사실 서원도 3티어 건물일 정도로.   산/상업 특화건물에 남는 한자리에 써도 되는 수준인데.

그냥 이 건물은 대형다방+서원 임..  그냥 건물 하나가 2티어, 3티어 건물 하나씩 품고 잇는거.    유표 플레이 중이라면.

산/상업 지역엔 무조건 지어주자.    식량수급 지역(농업 수입지역x)에서도 어거지로 지어줄만큼 좋은 건물.

 

 

-선비의 대형다점-

-3티어 건물-

-유표 특화-

지을일 없음. 

 

 

 

(12)상업건물-교육기관


-태학-

-3티어 건물-

인물의 경험을 올려주는 특이한 건물.   내정에는 도움이 안되지만 영웅들 레벨은 빨리 오를수록 당연히 좋기 때문에.

산/상업 특화도시를 지을때 남는 부지 하나에 투자해도 나쁘지는 않는 수준의 건물.

그래도 쓸모는 있다.

 

 

-공립 태학-

-1티어 건물-

-공융 특화-

공융 특화 건물로.  공공질서를 +10 올려주고.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을 30% 올려준다.

일단.  산/상업 특화 지역에는 어차피 공공질서는 남기때문에 공자사원을 완벽하게 대체 할 수 있는 필수 건물로서 제 역활을 톡톡히 한다

어차피 공공질서는 감당 가능한건 똑같은데.   굳이 아무런 효과가 없는 공자사원을 지을 바엔 모든 수익 +30붙은 공립 태학이 좋은건 당연.

농업 지역에는 좀 애매하긴 한데.   세금 징수건물과 공자사원 과 합께 잘 조합해서 쓴다면 못 쓸것도 없다. 

 

 

-한시 대학당-

-1.5티어 건물-

-공융 특화-

공립 태학과 거의 비슷한 건물인데 발전이 늦은 지역에는 '한시 대학당'을 짓고.  발전이 많이 이루어 져서 턴골이 높은 지역은 '공립 태학' 을

짓는 식의 운영을 해주면 된다.   '한시 대학당'을 짓고 내정하다가 해당지역 턴골이 2000 정도로 높아지면 '공립 태학'으로 바꾸어 주자.

 

 

 

(13)상업건물-시장

 

-경종탑-

-3티어 건물-

이거 지을바엔 '상인 조합' 짓는다

 

 

-비단 대상 거래소-

-1.5티어 건물-

비단 지역이 하나라도 있으면 '상인 조합'보다 좋습니다.  

' 상/산업 지역에 상인 조합' 대신 무조건 건설해 줍시다. 

비단 지역이 세개 이상이 있다면 농업 특화지역에 건설해도 괸찬을 정도로 강력한 건물. 

(모든 지역에 하나씩 건설해도 괸찬은 수준이란 뜻)

오해하시는게 있는데.  비단이 있는 지역에만 건설하는게 아니고 모든 지역에 건설하는 겁니다.

 

 

-상인 조합-

-2.5티어 건물-

어차피 산업특화 지역에도 여관이랑 다 짓기 때문에 어차피 지을거도 없는거 '상인조합'도 무조건 지어줍시다.

그래도 2티어라고 하기엔 좀 억울하니까 2.5티어로 합의보죠.

 

 

 

(14)군사건물-훈련소

-훈련소-

-2티어 건물-

공용 군사건물 중에 거의 유일하게 밥값을 하는 건물.

인구 성장 패널티는 패널티도 아니고.  재배치 비용과 수행원 배치도 있으면 나쁠거 없는 옵션.

무엇보다도.  신병 등급 +3이 압도적인 건물이다.

아무리 삼탈워가 역대 토탈워 시리즈에 비해 신병 등급업의 중요성이 가장 낮은 게임이라지만. +3의 수치는 너무나도 크다..   

많이 건설 할 필요는 없는 건물이고. 대다수의 3티어 건물처럼 상/산업 특화지역에 남는 부지에다가 하나씩 지어주는 정도겠지만

성능이 성능인지라.  차마 3티어로 기록 할 수는 없어서 2티어로 기록 함.

 

 

-둔전병 사령부-

-2티어 건물-

-조조 특화-

눈에 띄는 효과는 식량생산.  어쨋든 훈련소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2티어 이상의 건물임에는 틀림없지만.

상/산업 지역에 하나씩 박는 훈련소에게는 약간 쌩뚱맞은 옵션이다.    하지만 분명한건 식량 +50퍼 생산은 꽤나 큰수치이고.

조조를 플레이하는 유저는 상/산업건물에 남는 부지는 훈련소가 아닌.  다른 3티어 건물로 충당하면서.

식량생산 위주의 농업 지역(어획항, 농지) 에다가 훈련소를 지어주자.

 

 

-진압 본부-

-2티어 건물-

-통탁 특화-

눈에 띄는 효과는 공공질서 +8.   일단 이놈도 훈련소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2티어 이상의 건물은 확신한데..

그리고 공공질서라는 아주 좋은 옵션을 달고 있긴한데....   뭔가.  공자사원을 대체해서 1티어로 쓰기에는.

수치도 좀 애매하고..  그리고 굳이 이걸 모든 지역에 건설을 해야하나 싶기도하고..  또 개혁 위치도 상당히 짜증이나고..

하지만 어쨌든 개혁을 찍어야 한다는 단점만 제외한다면.   상/산업 특화 지역에는 한자리 차지 할 수 있는 건물.

   

 

 

(15)군사건물-병기제련소

셋다 쓰레기.

 

 

 

(16)군사건물-군사기반시설


 

-백마의종 습격대-

-2.5티어 건물-

훈련소 외에 공통 건물중에서는 그나마 두번째로 쓸만한 건물. 

전체적으로 동탁의 훈련소 건물과 비슷한 느낌으로 지어주면 된다.   공자사원을 대체하면서 기병등급 +1을 이용해주는 건물.

상/산업 특화 지역에 공자사원 대신 지어주자.   (농업지역에 짓기에는 좀 애매)

2.5 티어인 이유는.  개혁이 너무 멀고.   쓰레기 개혁을 너무 많이 찍어야해서..  사실상 거의 지을일 없는 건물이기 때문.

 

 

-둔영 요새-

-4티어 건물-

곡창이랑 똑같다.   곡창보다 공공질서가 2높지만  어쨋든 이거 쓰느니 공자사원쓴다.

심지어 개혁도 쓰레기 개혁을 찍어야해서 더더욱 쓸일이 없는 건물

 

 

-기병 보급선-

-1티어 건물-

-마등 특화-

마등 진영의 핵심 건물.  공공질서 10을 주는데.  부가 옵션이 식량3을 생산해줘서  말그대로 어느곳에다가 지어도

밥값을 하는 건물이라 확실히 1티어 건물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마등 초기지역이 농지나 어획항 같이 식량을 수급 할 수 있는 지역이 적은데.  그것을 해소하라고 제작자가 만들어준 건물로

제작자가 합법적으로 만들어준 사기 건물이니 마등으로 캠페인 중인 플레이어들은 열심히 사기 건물을 써주자.

 

 

출처 : https://www.totalwar.com/blog/total-war-three-kingdoms-update-2/#Korean

https://www.fmkorea.com/1881498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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