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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탈워 고인물이 작성한 토털워 삼국지 내정 팁, 모든 건물 공략(2)

by 아키다 2019. 11. 14.

삼탈워 고인물이 작성한 토털워 삼국지 내정 팁, 모든 건물 공략(2)

 

2. 대규모 정착지 건물 소개 및 티어정리

-1티어 건물-  -2티어 건물-  -3티어 건물-   세가지 등급으로 나누었음.

매우 주관적인 기준으로  순위까지 책정해 봤습니다.

 

-1티어 건물-

 

1위. 구리


구리 화페 주조소  >> 구리 채굴 마을

 

무난 하고 나쁘지 않는 정도의 산업 깡골, 희소하지는 않은 흔한 특산품.

전혀 1위 할거 같은 특산품이 아닌데.  구리가 1위인 이유 바로 삼탈워 최고의 1티어 건물 중 하나인 화폐소를 짓기 위해 필요한 자원이기 때문.

게다가.   생산지 자체에서 세력전체 부패-4%를 달고 있어서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좋은 특산품이라 더더욱 1위 특산품이다.

삼탈워 고인물들은 게임 시작하자마자 진출 방향을 구리방향으로 정한다는 말까지 나올정도 최고의 사기특산품.

 

 

2위. 말 조련사, 무기, 방어구 제작자


사실 성능도 성능인데.   얘네 제작자 3총사들은 게임의 재미를 엄청 올려줌.    황금색 네임드 템 줄때마다 그 뽕맛이란 먹어본 사람만 암.

뭐.  설명 더 필요함? 


3위. 말 방목장


이놈 먹기전에는 기병의 가격대 성능이 정말로 처참한 수준임.    궁수를 잡기위해 2기 정도 울며 겨자먹기로 편성할 정도.

이놈은 1개 먹으면 기병의 효율이 정상으로 돌아오며 통상적인 토탈워 기병 운영이 가능해짐.  

이놈을 2개 먹으면 6카드는 기병에 올인해도 될만큼 효율이 좋아짐.

이놈을 3개 먹으면 모든 카드를 기병에 올인해도 됨.

이놈을 4개 먹으면 기병이 거의 공짜됨. 


4위. 비단


이미 특상품 건물 하나의 효과가 이미 깡골 400골에 육박 함.   

그런데 해당 특상품을 먹으면 먹을 수록 효과가 강해짐  4개 다먹을 시엔 건물 하나당 거의 900골에 육박함.

시장 특수 건물 하나당 또 퍼센트로 수익이 더 오르는데.   그 시장 건물이 모든 지역에 지어도 될만큼 보편적인 건물임.

시장건물을 지을 수있는 지역 많으면 많을수록  즉. 제국이 크면 클수록 효과가 점점 증대 되는 대기만성형 특산품.

수익적인 측면만 본다면.   구리 다음으로 2위를 해도 무방할 정도로 개사기.   

희귀한 무역자원이라.  상대적인 교역영향력이 높은 것도 높이 평가 할 만하다.

 

 

5위. 향신료


완벽한 '비단' 하위호환.   모든 측면에서 비단과 동일하지만.  

어디서든 비단의 수익성을 올려주는 비단시장을 지을 수 있는 비단에 비해

향신로 수익성은 증가 건물은 오직 교역항이 있는 도시에서만 건설 할 수 있기 때문에

비단에 비해서는 확실히 구린편

 

 

-2티어 건물-

 

6위. 차


대형 차 정원 >= 대형 차 재배지

 

기본적으로.   상업 깡골은 산업 깡골보다 3.5배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  (ex. 상업턴골 200 = 산업턴골 700)

왜냐하면 상업은 600% 수익률도 우습게 찍지만.   산업은 150% 수익률도 빡센편이기 때문 

물론 퍼센트 수익률이 완성되려면 꽤나 후반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극 초반에는 깡골이 더 높은 산업수익형 소규모 정착지도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상업수익 관련 소규모 정작지를 가직 군과.

산업수익 관련 소규모 정착지를 가진 군의 수익성을 비교보면 단연코 전자 쪽이 훨씬 턴골을 많이 버는 것을 볼 수 있다.

초보들은 대충 3.5배로 계산해서 건물을 지어보자.

 

그리고 이 상업관련 소규모 정착지 중에선 당연코.  '차'가 원탑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수익률 자체도 다른 상업 특산품에

꿀리지 않으며.   굉장히 희소하기 때문에 상대적 교역 영향력 또한 굉장히 높고.   (물론 건물 자체에도 영향력 +20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여관 상위호환 건물인 다방을 개방해주기 때문. 

 

 

7위. 벼농장


농지의 완벽한 상위 호환건물.   농지보다 식량생산량이 무려 2 높다.

게다가 흔해빠진 농지에 비해 일부 남쪽 지방에서만 존재 하기 때문에.  희소성으로 인한 잠재된 교역 영향력도 상당히 높은편.

게다가 농업 소규모 정착지는.   초반부터 무조건 찍어줘야하는 필수 개혁안에 일괄적으로 5단계 건물이 모두 풀리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농업 소규모 정착지는 순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8위. 가축


두개는 기본적으로 동급.  상황에 따라서 지어주자.

 

식량과 농업 둘다 올려주는 농업 소규모 정착지로 히든 정착지에 가까운 벼농지 다음으로 좋다고 생각하는 특산품

일단 수익성도 120~140으로 결코 낮지 않고.   식량도 5~7로 상당 많이 제공 하는데.

이것은 어획항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어획항은 (100/6), (0/8)  가축은 (140/5), (120/7) )

게다가 농업 수익은 결코 상업수익에 꿇리지 않은 상타취 수익이고.   

심지어 핵심 농업개혁을 다뚫으면 저절로 5단계 까지 뚫리는 가축에 비해.

어획항은 따로 불필요한 2개의 개혁을 더 투자해야 하므로 더더욱 비교가 된다.

 

9위. 농지


굉장히 흔한 정착지로 심플하게 식량 10을 제공해주는 소규모 정착지.  

삼탈워 해본 사람을 안다.  이게임이 얼마나 식량이 중요하고 쪼달리는 지..

 

 

10위. 옥


무조건 옥 교역 마을 >> 옥 거장

 

산업 수익을 상업 수익으로 3.5:1 로 환산 하면 대충 상업수익 270 정도로 환산 되는 '옥'.   

순전히 상업수익 200정도 되는 교역향에 비해서.  깡 골드가 70정도 높고  교역영향력 또한 30% 추가되며

거기에 희귀한 특산품으로서의 잠재적인 교역 영향력 증가까지 감안하면.   완벽한 '교역항'의 상위 호환이라고 할 수 있다.

단.  본인이 남쪽에 있는 향신료 지역을 다수 확보했다면.   '교역항'이 '옥' 보다 좋으니 참고 할 것.

 

 

11위. 교역항


일단 향신료 교역소는 지을 수만 있으면 무조건 지을 것(심지어 '옥' 보다 좋음) 

해안 교역 마을과 공업용 교역함은 거의 비슷비슷 하긴 한데.  3.5:1 비율로 바꾸면.

해안 교역 마을 (200) < 공업용 교역함(208) 로 아주 미세하게 공업용 교역함이 더 좋다.

 

상업 소규모 정착지 중에선 가장 급이 낮은.  교역항 이지만.   3.5:1 의 비율로 환산하면

산업 수익 700에 육박하므로.   대다수의 산업 특산품보다는 여전히 좋긴하다. (구리 제외)

물론 교역항은 따로 특산품을 생산 하지않아서.  교역 영향력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긴 하지만.

어쨌든 향신료 교역소의 존재 때문에.   순위를 더 낮추긴 힘들듯.  

 

 

12위. 목재


소나무 교역장 >> 복합 목재 제조장

 

가축과는 달리 오직 농업 수익만을 제공하는 소규모 정착지.   전체적으로 가축에 비해 수익률이 많이 오르지는 않는데.

식량은 확 떨어진 것을 볼 수가 있다.    한가지 플러스 요소는 산/상업 지역 필수 건물이.  칠기 거장 건물은 개방 해준다는 점인데.

1티어짜리 핵심 건물은 아닌대다가 벌목장 자체가 흔한 지역이라.   뭐... 

 

 

 

 

-3티어 건물-

 

13위. 어획항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한데 왠만하면 원정 어선 제작소로 가자

 

대충 3.5의 비율로 교환하면 산업수익 350에  식량 6생산이라서 그리 구려 보이진 않지만.

이놈의 4,5단계 개방 개혁이 완전히 따로 놀아서.   정말 찍기 싫게 만든다는게 순위를 낮아진 큰 이유..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개혁도 구리고.  '가축'에 비해 완벽한 하위 호환격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산업 정착지들 보다는 좋다.   

 

 

14위. 소금


소금은 몇몇 쓰레기 건물 개방에 쓰이기는 하지만.  말그대로 쓰레기 건물들이라. 

사실상 550의 산업 깡골만 보고 짓는 건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15위. 도구


상황에 따라 다름.   거의 동급의 건물.

수익성은 소금보다 조금 떨어지지만.   특정 소규모 정착지의 4단계 건물을 개방해 줬던걸로 기억 함. (정확하게는...)

뭐 거의 신경도 안써도 되는 부분이고.   굉장히 흔한 자원이라 희소한 소금에 비해 확실히 가치가 낮은 편 

 

16위. 철


군사 보급 마을 << 철 수공예 마을

수익성은 도구와 동급인데.   특정 소규모 정착지 4단계를 개방해 주는 도구에 비해. 

다른 이점이 단 한개도 없다.   (사실 철은 굉장히 많은 건물들을 개방해 주는데.  그 건물들이 죄다 4티어 짜리 쓰레기 건물..)

그냥 5단계 기준 산업 수익 500만 보고 특산품...   심지어 흔하기 까지 해서 잠재적 교역 영향력도 낮은편

 

 

3. 각 분야별, 지역별 추천 건물 조합과 도시규모에 대하여.

 

일단 정리 하기전에 도시 규모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자.



이 표를 정리하면 풀 인구 기준으로

 

 5단계 

 6단계 

 7단계 

 8단계 

 9단계 

 10단계 

        농업 수익 

 

 

 150% 

 175%

 250%

  350%

        공공 질서

 

 

  -14

  -16

  -22

   -30

 5단계 건물 가능 여부

    X

    X 

    O

    O

    O

    O 

        부지 숫자

    4

    5

    5 

    6 

    6

     6

이런 표로 정리가 된다.    

 

여기서.   도시규모는 어느정도가 적합한지 심층 분석을 해보자.

1. 5단계 최종 건물 무조건 적으로 지어 주어야 하므로.   

1차적으로 모든 지역은 7단계 도시까지는 무조건 업그레이드 해주어야 한다. (지역 소도시).

 

2. 8단계 도시로 7단계 도시에 비해 가면 공공 질서가 2 더 낮아지고 부지 숫자가 1 늘어난다.

부지 숫자가 1늘어나는거 치고는 패널티가 매우 약하므로.   8단계 도시까지도 무조건 업그레이드 해주자.

 

3. 9단계 도시는 8단계 도시에 비해 공공질서가 무려 6이나 떨어지고.  농업수익은 75% 오른다.

즉. 농업 수익 특화 도시가 아니라면.   9단계 도시는 갈 필요가 없다.    

 

4. 10단계 도시는 9단계 도시에 비해 공공질서가 8이나 더 떨어지고.  농업수익은 100% 더 오른다.

즉. 농업 수익 특화 도시가 아니라면.    10단계 도시는 갈 필요가 없다. 

 

즉.   산업, 상업, 식량위주의 농업 특화 군 => 8단계 도시까지만.

      농업 수익 극대화 특화 군 => 팩션에 따라서 8~10단계 도시까지 업그레이드를 하면 된다.

 

 

(1)산업, 상업 특화지역

산업 수익 소규모 정착지가 있든.   상업 수익 소규모 정착지가 있든.   아니면 두개다 있든. 

어차피 산업과 상업은 동일한 테크트리로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주는 식으로 건물을 올리는 편이 좋다. (어차피 하나만 밀기에는 어차피 남기떄문에 + 칠기 건물이 상/산업을 모두 크게 관여하기 때문에)

 

EX)


쉽게 말해.  위와 같이  산업 소규모 정착지(공구 제작소)와 상업 소규모 정착지(교역소)의 건물 구성이 위의 그림과 같이 완전히 일치 한다는 뜻이다. 

 

최종 건물 구성은  기본적으로  8단계 도시 -  화폐 주조소 - 여관(차가 있다면 다방) - 칠기거장 - 관청 - 시장(비단 있다면 비단시장).

 

각 팩션별 건물 구성은 

공손찬, 원소 : 8단계 도시 - 화폐 주조소 - 여관 - 칠기거장 - 관청 - 시장 - 교육기관(태학)OR훈련소OR지주의 장원OR비단시장

마등 :   8단계 도시 - 화폐 주조소 - 여관 - 칠기거장 - 관청 - 시장 - 기병보급선

공융 :   8단계 도시 - 화폐 주조소 - 여관 - 칠기거장 - 관청 - 시장 - 교육기관

동탁 :   8단계 도시 - 화폐 주조소 - 여관 - 칠기거장 - 관청 - 시장 - 공자사원OR백마의종 습격대OR훈련소

나머지 팩션  :   8단계 도시 - 화폐 주조소 - 여관 - 칠기거장 - 관청 - 시장 - 공자사원OR백마의종 습격대

 

8단계 도시에서 생성되는 -16의 공공질서는 

공손찬, 원소의 관청에서 생성되는 +10

마등의 기병보급선에서 생성되는 +10

공융의 교육기관에서 생성되는 +10

동탁의 훈련소에서 생성되는 +10 OR 백마의종 습격대에서 생선되는 +10 OR 공자사원에서 생성되는 +16

나머지 팩션의 백마의종 습격대에서 생선되는 +10 OR 공자사원에서 생성되는 +16  

으로 매꾼다.  

 

 

+10의 경우 -6이 남는데 이 -6정도의 수치는.  개혁과 세력 주요인물의 스킬+아이템으로 충분히 매꾸고도 남는다.

 

 

(2)식량 생산 위주의 농업 특화 지역

 


그림과 같이.  농지, 어획항, 또는 농지+축산 등이 있을 때는 식량 생산 위주의 농업 특화 지역을 만드는게 좋다.

최종 건물 구성은  기본적으로  8단계 도시 -  화폐 주조소 - 지주의 농원 - 세금징수 - 공자사원 - 관청 - 풍구공방

 

각 팩션별 건물 구성은 

마등 :   8단계 도시 - 화폐 주조소 - 지주의 농원 - 기병보급선 - 관청 - 풍구공방 - 교육기관OR저레벨의 세금징수OR훈련소OR비단시장

공융 :   8단계 도시 - 화폐 주조소 - 지주의 농원 - 교육기관 - 관청 - 풍구공방 - 저레벨의 세금징수OR훈련소OR비단시장

동탁 :   8단계 도시 - 화폐 주조소 - 지주의 농원 - 훈련소 - 관청 - 풍구공방 - 저레벨의 세금징수OR교육기관OR비단시장

조조 :   8단계 도시 - 화폐 주조소 - 지주의 농원 - 훈련소 - 관청 - 풍구공방 - 공자사원

공손찬, 원소 : 8단계 도시 - 화폐 주조소 - 지주의 농원 - 고레벨의 세금징수 - 공자사원 - 관청 - 풍구공방  

나머지 팩션(동탁, 공융도 이렇게 해도됨)  :   8단계 도시 - 화폐 주조소 - 지주의 농원 - 중레벨의 세금징수 - 공자사원 - 관청 - 풍구공방

 

공공질서 계산.  너무 귀찬아서 패쓰..  직접 계산해 보세요.

 

 

(3)농업 수익 위주의 농업 특화 지역

제일 계산 하기 빡세면서.   팩션마다 천차만별인 최고난이도 특화지역입니다.

 

만약 농업 수익 위주의 지역도 8단계 도시로 운영을 할거라면 단순히 식량 생산 위주 특화 지역에서

1. 풍구공방 을 대규모 관개수로로 교체해주고.

2. 식량 상황에 따라 지주의 농원이 아닌 가축시장을 건설합시다.  

 

여기서 9~10단계 도시로 운영을 할 생각이라면. 

10단계 도시 - 화폐 주조소 - 지주의 농원 - 공자사원 - 관청 - 관개수로  고정에

4. 원소, 공손찬은 저렙의 세금징수 건물 (공공질서 감당 되는 수준까지)을 6번째 건물로 짓는다.

6. 마등은 기병보급선을 6번째 건물로 추가.

7, 공융은 교육기관을 6번쨰 건물로 추가.

8, 동탁은 훈련소OR곡장OR백마의종 습격소를 6번째 건물로 추가.  

9. 나머지 팩션은 곡창OR백마의종 승격소를 6번쨰 건물로 추가.

 

 

마등 :  10단계 도시 - 화폐 주조소 - 가축시장OR지주의 농원 - 기병보급선 - 관청 - 관개수로 - 공자사원

 

 

(1)이런거 너무 어렵고 다 귀찬다.  그냥 쉽게쉽게 하고싶다.

최근에 어떤분이 너무 쉬워서 현탐오는 내정편으로 포텐 보낸적 있는데.  

방법인 즉슨..  특화 이딴거 다무시하고 위에 건물 설명편에 쓴 공통건물중 1티어 건물을 죄다 짓고 남은 칸에는 공공질서 건물 싹다올리고

세율을 일괄적으로 싹 올리는 방법입니다.

 

8단계 도시 - 화폐 주조소 - 지주의 농원 - 관청 - 공자사원  이 4개 건물을 기본으로.

동탁은 훈련소 OR 군사기반시설 OR 곡창중 택2

공융은 교육기관 고정에 군사기반시설 AND 곡창중 택1

유표는 다방 고정에 군사기반시설 AND 곡창중 택1

나머지 팩션은 군사기반시설 AND 곡창 모두 추가.

 

모든지역 건물 죄다 이렇게 싹 밀고 게임 하면 됩니다.

 

 

잘못된 정보 하나 수정하겠습니다. 소규모 정착지중 '옥'의 순위가 10위 밖에 안되는데. 5위 안팍 정도로 바꿔야 할거 같습니다. 1티어 관청건물인 '문서 및 직인 담당소' 건물의 개방 특산품이네요. 관청을 항상 황제가 된후 중후반부터 짓다 보니. '옥' 이 필요 한지 몰랐습니다 ㅎ;

 

선생님 항구쪽도시는 상업쪽에 시장이 항구시장으로 바뀌고 고정으로 건물하나가 꽂히던데요.. 철거도안되고
이럴경우는 상/산업이랑 농업 식량별로 어떻게 지어야하나요?

 

항구도시가 있을경우엔 왠만하면 상/산업으로 키우시면 되구요. 만약에 같은군에 농지나 축산, 벼농장이 있을 경우엔 항구를 식량 수급하는 어획항 쪽으로 지어주시고. 식량150% 농업수익50% 올려주는 정부지원 건물 짓고 식량에 올인하는 식량생산 기지로 만드셔도 됩니다. 그리고 건물 어떻게 짓냐고 물어보셧는데. 상/산업 도시라면 공손찬 원소일 경우엔 항구 - 화폐 주조소 - 여관 - 칠기거장 - 관청 - 시장 로 지어주시고. 나머지 팩션일때는. 시장을 공공질서 올려주는 건물로 바꿔 주세요. 마등일 경우엔 군사보급선, 공융이때는 교육기관, 나머지는 공자사원. 아니면 상국, 후계자, 지도자 성향+스킬+아이템을 모두 공공질서 올려주는 친구들로 몰빵하면 공공질서 16 충분히 커버는 가능합니다. 이럴경우엔 공손찬 원소처럼 똑같이 항구 - 화폐 주조소 - 여관 - 칠기거장 - 관청 - 시장 로 지어줘서 효율을 극대화 시켜주세요. 삼탈워 고수라면 이런 운영을 더 추천합니다.

그리고 시장이랑 항구시장은 개혁트리가 다르고. 향신료 비단의 차이만 있을뿐이지 똑같은 건물들입니다. 개인적으로 항구시장쪽 개혁은 제가 버리는 편이라. (몇 안되는 항구때문에 아까운 개혁쓰기가 애매해서) 항구시장은 싫어하는편

 

농업, 상업, 공업 특화 도시 모두 8티어가 최대 가성비인거에요? 본문에 그렇게 나오는데...괜히 9티어 10티어까지 오바해서 올렸었네...

 

농업의 경우 수익 특화 한정해서는 10단계 도시가 수익 자체는 더 좋습니다. 하지만 식량 부분에서 큰 손해를 보죠. 쉽게 정리하면 산업/공업/농업(식량) 특화는 무조건 8티어 도시까지. 농업(수익) 특화는 10티어까지 '올려도' 괸찬지만. 이것도 8티어까지만 유지한채 해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 그냥 마음 편하게 말씀하신대로 모든 특화가 8티어가 최대 가성비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출처 : https://www.totalwar.com/blog/total-war-three-kingdoms-update-2/#Korean

https://www.fmkorea.com/1881498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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