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연일 신고가 터치 한국의 뉴에그 탄생할까?
미국의 뉴에그를 모델로 벤치마킹 모델을 한국에서 찾아볼 때 하이마트 + 언텍트 기업이라고 생각해왔다. 제일 유력한게 다나와나 에누리닷컴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했다.
이 두회사는 공격적 M&A는 불가능한 회사이다. 이럴 경우 자의적인 매각 의사가 있어야 가능했던 일이었는데 그것이 오늘 일어났다.
https://m.etnews.com/20210810000152
며칠전부터 역사적 신고가를 건들길래 회사를 매각하려고 하나?? 이런 생각은 했었다. 회사의 성장성을 30%라고 계산했을 때 넘겨주어야 할 지분의 가치를 놓고 팔려고 하는 자와 살려고 하는 자의 타툼이 예상될 수밖에 없다. 지금의 성장이 꾸준한 성장인가? 아니면 정점인가?를 두고 서로 엇갈린 가격을 제시했을 것이라고 본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8104244i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롯데는 M&A정말 못하네;;;; 중고나라 살돈으로 컴퓨터 부품 직매 입을 하고 뉴에그처럼 매주 바꿔가면서 특가상품 풀어버리면 될 것을 ;;;; 아니 다나와를 살꺼라고 예상은 했는데 하이마트도 있고 롯데쇼핑도 있는 데 있는 것도 못하면서 자꾸 사면 뭐하냐고?? 일설에 의하면 하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할인해서 팔려고 하면 제조사인 삼성과 LG가 싫어한다고 한다고 하는데 그럼 중소기업 것을 할인해서 팔면 될 것이 아닌가? 실제로 가보면 오히려 중소기업 파세코랑 삼성의 창문형 에어컨 가격의 차이가 없다고 함 ;;;;;
과연 롯데가 한국에 뉴에그를 만들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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