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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증권

일본 아베총리 사임으로 인한 국내 증시 영향

by 아키다 2020. 8. 29.

일본 아베 총리 사임으로 인한 국내 증시 영향에 대해 알아보자

일단 누가 총리가 되던 우리나라 증시에는 큰 영향이 없을 거라고 본다.

이미 수출 금지 품목들은 우회 수출로를 만들었거나 한국 내에 공장을 두는 방향으로 자구책을 마련했지 때문이다.



일단 총리가 동해 난 우익이네 하면서 더욱더 한일 관계에 부정적이고 자극적인 발언들이 난무할 것으로 예측된다.

여기서 애국 주로 잘 알려진 주식들을 주목하자.

길게 봐도 전혀 상관없는 저평가된 효성, 효성 첨단소재 그리고 동진세미켐 등을 주목하자.

반도체 분야에선 동진세미켐이 PR(포토레지스트)을 개발하고 있는데 아직 Arf 수준임 

PR(포토레지스트) 쪽은 전문가들 말로는 하이엔드급은 일본 기업 따라잡는 게 쉽지 않다고 한다.

수소탱크의 재료인 탄소섬유를 만드는 효성 첨단소재도 도레이를 비롯한 일본 기업들을 따라잡는 게 쉽지는 않음

왜 쉽지 않은데 투자해야 할까?

진짜 기술력이라는 건 중국이나 사우디 같이 돈 밖에 없는 나라들이 자국 기술에 투자한다고 하더라도 절대 따라올 수 없는 기술에 투자하라는 것이다.

중국이 제조업 성장세는 무섭고 돈만 투자하면 공장을 만들고 공장에서 마구 양산해버리고 있다.

결국 이런 양상이면 인건비 경쟁에서 밀린 수밖에 없다.

제조업 국가들이 제조를 하더라도 부품을 사서 조립을 하거나 라이선스를 구매하고 기술을 사용해야 한다

한마디로 원천기술 사용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면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깻잎 한 장 차이라고 하는 기술 차이를 위해서 나라에서 1조를 효성에 투자하겠다고 2018년에 발표함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82058481

 

효성, 탄소섬유 공장에 1조 투자…문 대통령 "조현준·김홍국 회장께 감사"

효성, 탄소섬유 공장에 1조 투자…문 대통령 "조현준·김홍국 회장께 감사", 문 대통령 "특정國 의존형 산업구조 벗어나겠다" 효성 탄소섬유 투자협약식 참석 "100대 전략품목 7조~8조 투자"

www.hankyung.com

뉴스 한방에 급등하는 종목보다 길게 보아도 되는 종목들을 사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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