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NVIDIA GPU위탁생산 TSMC 가 아닌 삼성전자를 채택하다.
IBM에 이어 엔비디아 GPU도 삼성전자가 수주하게 되었다.
이것으로 TSMC의 파운더리 독점적인 점유율에 재동이 걸리게 되었다.
삼성은 막대한 자본력으로 EUV 장비를 도입하였다.
8 나노(㎚) 이하 초 미세공정에 사용하는 장비는 상당히 고가이기 때문에 TSMC 같이 많은 수주물량을 확보해놓은 회사나,
본인 사업에 사용하며 파운더리까지 하이엔드 기술력을 유지하고 투자할 수 있는 삼성전가 같이 투자여력이 확실한 회사만 너무 볼 수 있는 영역이다.
8 나노(㎚) 이하 초 미세공정에 이용하는 장비는 ASML에서 공급하고 있는 EUV 공정의 핵심장비이며 ASML이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공급하고 있다.(ASML은 장비를 팔때 부르는 가격이 곧 장비의 가격이 된다.)
노광공정에서도 최고 수준을 따라가려면 정말 많은 투자금이 소요됨으로 이를 따라오지 못할 업체들은 반도체 시장 도태될 것이다.
미국의 마이크론은 arf수준(10 나노 이하 어려움)에서 더 이상 투자여력이 없는지 상위 투자를 보류한 상황이고 하이닉스 역시 2020년 하반기 즈음 EUV 설비를 도입해서 2021년부터 양산을 준비 중이다.
파운더리의 최강자 TSMC를 삼성이 이길 수 있을까?
또 마이크론을 완전히 따돌리고 삼성과 하이닉스 모두 미래시장에서 앞서 나아갈 수 있을까?
한국 반도체 기업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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